1. 우리가 간과하던 블루투스, 중요한 해킹 통로 될 수 있다
아마존 에코, 구글 홈, 삼성 기어 S3 등 인기가 높은 스마트 가전제품들이 블루투스를 활용한
'공중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남.
이러한 유형의 공격에 블루본(Blueborne)이란 이름이 붙여 졌으며,
인터넷에 TCP가 있다면 블루투스는 L2CAP이 있다며 L2CAP가 커널에 구축되고 오픈 포트에 연결될 때
인증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해킹 통로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
관련기사 :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8644
2. 블루투스 악용한 제로데이 취약점 ‘블루본’, 보안 업데이트 발표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데스크톱,
IoT 기기들의 블루투스 기능과 관련해 제로데이 취약점(BlueBorne)이 발견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됨.
해당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버전 사용자는 해결방안에 따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필요.
관련기사 :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6992&kind=1&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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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https://www.krcert.or.kr/data/secNoticeView.do?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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