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
- 영화로 만나는 삶의 속살-
영화를 통해서 삶을 만나고 삶을 반추하며 영화를 이해합니다.
영화에 담겨있는 생로병사와 희로애락, 그 즐거운 여행에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
○ 선생님 : 김시무
○ 수강료 : 무료 (단, 교재비, 운영비, 주차요금 등 발생시 개인부담
1회차(3/5)생(生):
-가족의 탄생
-박철수 감독의 <산부인과>부터 정윤철 감독의 <좋지 아니한 가(家)>까지의 가족영화에 나타난 생의 의미를 함께 찾아봅니다.
2회차(3/12)노(老):
-죽어도 좋아
-<국제시장>과 <장수상회> 등 한국 사회가 근대화를 이루면서 부모세대가 겪은 애환을 노래한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3회차(3/19)병(病):
-너는 내 운명
-멜로물의 걸작 <편지>와 <8월의 크리스마스>, <행복>에서처럼 불치병에 걸린 연인과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다루고 있는데, 이들 작품을 중심으로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4회차(3/26)사(死):
-축제
-임권택 감독의 <축제>와 박철수 감독의 <학생부군신위>는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의 장례풍습을 다루고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죽음을 생각해봅니다.
5회차(4/2)희(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러브 액츄얼리>와 한국영화 <시라노 연애작전>를 통하여 천생연분의 사랑을 찾아봅니다.^^
6회차(4/9)로(怒):
-분노의 포도
-일제 강점기를 다룬 두 편의 영화 <암살>과 <밀정>을 통해 시대와 분노를 함께 읽어봅니다.
7회차(4/16)애(哀):
-미워도 다시 한 번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와 장이모우 감독의 <귀주이야기>에 나타난 인간관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8회차(4/23)락(樂):
-보헤미안 랩소디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부터 김현석 감독의 <쎄시봉>을 거쳐 이준익 감독의 <변산>까지 음악을 매개로 한 사랑이야기들을 함께 봅니다.
■ 추천대상
○ '인문학'이 어려운 '학문'처럼 느꺼지시는 분
○ 영화를 즐겨보시는 분
■ 학습자 알림장
○ 수업 전 해당 수업과 관련된 영화를 미리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 신청(전화) : 032-625-8473~4
*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대리신청 불가)
○ 신청(온라인) (클릭)
* 부천시청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