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농민기본소득’을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6일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서울 AT센터에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주최로 열린 회의에는 전문가와 농민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참석자들은 ‘농민기본소득’의 사회적 합의와 확산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영상취재: 이효진, 서경원, 영상편집: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