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에서 토양살충제인 터부포스(Terbufos), 포레이트(Phorate) 성분의 잔류허용기준 초과로 인한 부적합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농관원에서는 2023년 토양살충제 부적합 발생 취약시기 및 품목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토양살충제 사용에 대한 농업인의 경각심 유도 및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 터부포스(93건), 포레이트(65건) 부적합이 전체 부적합 827건의 19.1% 차지
해당 농업인께서는 아래 조사계획을 참고하시어,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3년 조사계획>
□ 조사기간: ’23. 4. 3. ~ 5. 31.
□ 조사대상 품목: 터부포스, 포레이트 등 주요 토양 살충제로 인한 부적합 발생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단계 조사
* 쪽파, 대파, 부추, 상추, 감자, 시금치, 양송이버섯, 들깻잎, 당근, 아욱 등
□ 대상 유해물질: 잔류농약 463종
□ 유의사항: 토양살충제(농약)은 등록된 작물에만 파종, 정식전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흙과 골고루 섞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