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1.도의회와 집행기관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에 관한 입장 2.이종인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와 도 집행기관의 고유 역할과 기능, 나아가 양 기관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나가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의무가 있다면, 도의회는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이 그러한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고 집행하는지를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지적할 수 있는 권한과 의무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경기의회와 경기도는 오직 도민을 바라보고 도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자막]2.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환경 구축을 위한 제안 3.최종현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생활 주변에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문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가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환경구축을 위한 나눔문화은행 설립하여,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자막]3.“경기도청이 떠난 자리 도민 환원 관점 필요” 4.황수영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광교 신청사는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라는데, 제반 시설 점검과 안정화 작업을 거치면 2022년 상반기 입주가 예상됩니다. 도청의 이전과 그에 따른 사후 대책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를 준비할 시간이 결코 많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도청 이전부지 공간은 도민에게 환원돼야 한다는 것이고, 이런 어마어마한 공간이 도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기회는 수십 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경기도청이 떠난 자리에 “경기도민청”을 만들겠다는 태도로, 도민 참여, 도민 환원의 관점에서 공간을 구성해야 합니다. [자막]5.특별한 희생지역인 연천군으로 공공기관 이전 촉구 6.유상호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연천군에서 지난 2차 공공기관 공모사업으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신청하였으나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타 시군에 비해 불리한 접근성과 저 개발된 지역의 한계성으로 탈락이 된 것입니다. 연천군은 경기도의 변방지역이 아닌 남북평화교류의 중심지역입니다. 연천군이 통일시대를 대비한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공공기관을 연천군으로 이전 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건의하고 촉구하는 바입니다. [자막]7.“불공정 교육제도, 어른들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8.조성환 의원/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웁니다. 어른들이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아이들도 앞으로 살아갈 사회 속에 현존하는 많은 문제 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불공정이 더욱더 가속되는 이 사회에 대해 분노하다가 희망을 잃고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어른들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