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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신문, 유용한 정보가 가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4
  ⓒ 공다은 기자


지난해 5월 창간된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은 1년에 총 4회(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발행되며, 경기도 소재 초등학생 4~6학년 학생과 교사에게 1부씩 배부된다.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또는 대안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경기도 어린이신문 담당자(031-8008-2731)에게 연락 시 가정에서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어린이신문은 블로그, 오디오클립, ebook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한다.  ⓒ 경기도 어린이신문 봄호


<내가 그린 꿈>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 E-book(https://ebook.gg.go.kr/20210330_090003/), 오디오 클립(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4090) 등 다양한 채널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어린이신문 첫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내가 그린 꿈 블로그에 접속도 가능하다.

<내가 그린 꿈> 신문을 보고 있는 꿈기자와 동생  ⓒ 공다은 기자


​ 꿈기자는 지난 4월 9일 학교에서 ‘내가 그린 꿈’ 봄호를 받았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동생과 함께 ‘내가 그린 꿈’을 읽어 보았다. 꿈기자의 동생은 지난해 제8기 때 받은 조끼와 모자, 기자증을 착용한 후 함께 기사를 봤다. 내가 그린 꿈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에게 배포되지만, 신문 기사를 보면 저학년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알찬 정보와 행사들로 가득 차 있다. 인터뷰 기사 / 나의 미래 직업 알아보기 / 함께 도전해볼까요? / 경기도의 전통문화·예술 지원 정책 / 경기도가 낳은 K스타는? / 생각 뽐내기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 경기곳곳 탐험놀이/ 미디어 랜선토론 / 그림 뽐내기/ 배워봅시다 / 꿈 그린 편지 / 경기도의 봄 / 경기도교육청 이야기 / 가로세로 낱말풀이 등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단아 생활 한복 디자이너를 소개한 인터뷰 기사  ⓒ 공다은 기자


이번 <내가 그린 꿈> 인터뷰 기사는 김단하 생활 한복 디자이너가 주인공이다. 걸그룹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입었던 옷을 만든 디자이너다. 블랙핑크가 입은 한복을 보고 세계인들이 환호했다. 김단하 디자이너는 할아버지가 전통 매듭 장인이었고, 학창 시절 교복도 한복을 입었다고 인터뷰에서 소개했다.

경기도가 낳은 K스타   ⓒ 공다은 기자


신문에 나온 기사 중 ‘경기도가 낳은 K스타는 누가 있을까?’라는 헤드라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경기도 출신의 K스타와 배우는 과연 누가 있을까? 경기도가 낳은 스타는 방탄소년단 RM이다. RM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작사·작곡가·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트와이스 다현도 있다. 다현은 트와이스 아홉 명의 멤버 중에서 가장 ‘흥’이 많고, 춤과 안무는 물론 작사까지 한다. 이 외에도 아스트로의 차은우·서강준·이하이가 있다.

꿈기자의 의견이 소개된 <생각 뽐내기>   ⓒ 공다은 기자


‘생각 뽐내기’의 주제는 ‘교복, 어떤 걸 입고 싶어?’였다. 한식교복과 양식교복 중에서 어떤 교복을 입고 싶은지 의견을 내는 것으로 꿈기자도 참여했다. 신문에 소개된 의견은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 봄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의견이다. ​<내가 그린 꿈> 이벤트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내가 그린 꿈> 블로그 이웃이 되면, 새 소식을 자연스럽게 받아 볼 수 있어 이벤트 진행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다양한 기사들  ⓒ 공다은 기자


<내가 그린 꿈>에는 ‘경기도의 봄’을 맞아 활짝 핀 꽃들을 볼 수 있는 곳과 ‘전통 문화 예술지원 정책’, 꿈기자들의 시선으로 본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 기사, 우리 문화를 계승하는 직업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가득했다. 경기도 어린이신문 <내가 그린 꿈>을 통해서 이벤트와 경기도의 정책과 문화 등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느껴볼 수 있다. 꿈기자는 이번 봄호에서 경기도가 낳은 K스타의 기사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연예인이 경기도 출신이라는 건 경기도의 큰 자랑이다. 경기도의 자랑스럽고 대표적인 신문이 될 <내가 그린 꿈> ‘여름호’는 더욱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가득 담아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올 것이다. 봄호를 함께 본 꿈기자의 동생은 "나중에 언니처럼 경기도 어린이신문에 나오고 싶다. 여러 기사 중 ‘DIY 자개 그립톡’과 ‘쉬는 시간에는 게임이지!’ 2가지는 꼭 해보고 싶다"라고 신문을 본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신문이 초등학교 1학년이 보기에 어려운지를 묻자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언니가 설명해 주어 이해가 되었다"고 말하며 "나중에 꿈나무기자단에 지원하기 위해 열심히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도 <내가 그린 꿈>이 경기도 어린이라면 읽어야 할 유익한 신문이라고 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경기도 어린이신문 여름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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