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도자기에 담는 감사의 마음! 한국도자재단에서는 매년 세라믹 러브레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벌된 도자기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하는 이벤트인데요. 직접 참여해본 생생한 체험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세라믹 러브레터 만들기, 알고 계신가요?



세라믹 러브레터는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년 5월마다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자편지액자>를 만들어 선물하는 이벤트입니다.



세라믹 도자편지 참가신청을 하여 키트를 받아보았는데요. 도자편지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을 하면 재료가 담긴 상자를 집으로 보내줍니다. 다소 어렵게 느낄 수도 있어 한국도자재단에서 도자편지 동영상 가이드도 제공하는데요. 영상을 보면서 같이 도자기 편지를 만들어보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키트안에 포함되어 있는 물감을 이용하여 도자기에 정성껏 마음을 표현합니다.



다 만든 도자편지를 한국도자재단으로 돌려보내면 재벌과정을 거쳐 완성된 세라믹 러브레터를 집으로 다시 배송해줍니다. 도자기를 꾸며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아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직접 만든 도자편지를 선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세라믹 러브레터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전달해보세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