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2년도 경기도 현안과 지역 우선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협의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양극화 완화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지역화폐 발행 국비 지원’ 등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도 서면을 통해 13개 경기도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개 경기도 현안사업과 2022년 국비 예산 증액 등을 요청했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양극화와 불공정을 완화하고 공정성을 회복함으로써 지속적 성장이 조금이나마 가능해지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맞이해서 에너지 대전환이 세계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해서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