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동네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경기지역화폐는 일반발행과 정책발행 두 가지 종류로 발행됩니다. 일반발행은 도민 누구나 최대 6%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고, 정책발행은 청년배당이나 산후조리비와 같은 복지수당을 지역화폐로 받는 형태를 말합니다. 도민 각자 취향에 맞게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경기지역화폐 목적은 도민의 삶의 질은 높이고 지역 상인의 소득은 늘릴 수 있습니다. 지역 안에서 자금이 돌고돌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역을 생각하는소비가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러한 지역화폐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상인들의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안에서 자금이 순환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지역을 생각하는 소비활동이 그대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경기지역화폐 혜택은 `소비자`는 기본 6% 추가(또는 할인) 혜택을 받고, 현금영수증 발행과 30% 소득공제를 받습니다. `가맹점`은 지역내 소비자 방문 증가로 실질적 매출증대 효과를 볼 수 있고, 신용카드 대비 수수료 0.3% 절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가맹수수료 없음) 경기지역화폐는 2019년부터 31개 시·군 모두가 발행합니다. 일반 발행분은 모든 도민이 최대 6%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행, 소득공제 혜택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시군에 따라 종이형, 카드 및 모바일 형태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경기지역화폐(http://www.gmoney.or.kr/)를 검색하고 들어가면 경기지역화폐 구입안내가 나옵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한 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지역화폐는 지역내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마트, 유흥업소와 연 매출액 10억 원을 초과하는 업체를 제외한 음식점, 전통시장 등 각종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화폐 사용처를 두고 혼란을 겪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사용처 기준이 애매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카페도 사용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이 나뉘고, 대형마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나 대형마트 내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되는 등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 상황 때문입니다. 또 가게 종업원이 지역화폐 가맹점인지 모르고 있다가 결제를 해보니 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화폐 앱과 웹페이지도 가맹점 정보가 일부 누락돼 정보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불편함이 일부 있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활성화의 취지에 맞게 홍보를 더욱더 강화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http://www.gmoney.or.kr/)를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