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24일, 오늘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2019 G-mind 정신건강문화제 ‘원드림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의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등 약 1천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정신질환 회복의 꿈을 담은 작품 총 90여 점을 선보인 ‘G-mind 정신건강예술제’와 음악제 및 예술제 시상식, 원드림 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우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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