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도로를 청소했습니다. 4월말까지 지방도 51개 노선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비하는 건데요. 경기 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 [자막]양주시 입암리
도로 한쪽 면에 쌓여있는 흙더미들.
이런 흙더미는 배수로를 막아 물웅덩이를 만듭니다.
균열을 일으켜 추후 포트홀의 원인이 됩니다.
경기도는 안전한 도로를 위해 지방도로 청소에 나섰습니다.
2.[자막] 이운주/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
“지방도의 기능 유지와 운전자의 통행 안전확보를 위해 불량 구간은 모두 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3. [자막]경기도 4월 말까지 지방도 51개 노선 총 1836KM 정비 예정
정비 기간 동안 포장도로보다 높이 쌓인 주변의 흙을 정리하고 잡초도 제거합니다.
4월 말까지 한 달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51개 노선 총 1,836KM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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