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취업준비부터 취미활동까지 ‘경기청년공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21
[앵커멘트] 경기도에는 청년만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취업준비부터 취미활동과 네트워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경기청년공간인데요. 경기도가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공간 중 우수한 곳을 뽑아 지원에 나섰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원 안에 자리한 이 카페는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마련한 장소에서 10여 명의 청년플래너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메뉴 선정부터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합니다. 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예술과 미디어·홍보, 취미 등 네 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볼 수 있는 청년공간입니다. 청년공간에서의 경험을 살려 실제 카페나 디자인, 마케팅 분야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제희 / 군포시 금정동 “저희끼리 힘을 합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고 이러한 경험들이 나중에 회사에 취직할 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김포의 또 다른 청년공간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특징입니다. 문화·취미 프로그램이 한창인데, 청년전문가가 강사가 돼 또래 청년들에게 알려주는 서로서로 클래스입니다. 역량강화와 문화·취미, 네트워크 등 연간 1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참여인원은 1천4백여 명에 달할 정도입니다. [인터뷰] 김소언 / 김포시 구래동 “청년들이 취미를 찾을 수 있는 클래스라든지 아니면 요리하는 수업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다양한 청년분들의 수요를 반영한 게 실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공간 중 우수 청년공간 4곳을 선정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사업비를 지원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현아 /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 “지금까지는 조성이라는 하드웨어 측면에 집중을 했었다면 이제부터는 공간 내 프로그램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내실화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 시작으로 이번에 우수 청년공간을 선정하였습니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도내 15개 시·군에 청년공간 9개소를 운영하고 6개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청춘, 쉼미당/군포시 산본동 2.이제희 / 군포시 금정동 3.김포청년공간 창공/김포시 사우동 4.김소언 / 김포시 구래동 5.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4개소 선정 6.정현아 /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 7.영상취재 : 이효진 나인선, 영상편집 : 김상환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청정계곡 99.7% 복구, ‘불법 완전 근절’ 위한 지속 노력
이전글 청정계곡 도민환원 새 역사 쓴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 근절’ 끝까지 간다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