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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모기는 이제 안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2
여름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바닷가, 여름의 추억, 여름 노래? 많은 것이 떠오른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에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방해자가 있다. 바로, 모기이다. 모기는 언제인지 모르게 나타나 피를 빨아먹고 가려움을 남긴 채 사라진다. 그래서 항상 모기 기피제를 뿌리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모기에게 당하고 만다. 이제는 당할 수 만은 없으니 모기를 물리쳐보자! 모기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포충기가 필요하다. 포충기는 모기를 안에 가둬놓고 나오지 못하게 한다. 우리도 집에서 포충기를 만들어 보자. 군포시는 군포시 청소년에게 포충기 만들기 체험을 지원했다. 군포시는 군포시청소년어울림 마당 1탄 ‘방구석 여름 놀이터’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 ‘형님들이 알려주는 자외선 포충기 만들기’를 게재하고, 군포시 청소년에게 포충기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였다.
꿈기자가 워크스루로 받아온 포충기 재료   ⓒ 신민채 기자


유튜브 채널에서 말하는 형님들은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2명의 봉사자가 나와 청소년들이 받은 키트와 똑같은 키트로 직접 포충기를 만들며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준다. 영상을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고, 포충기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주기 때문에 만들기 쉽다. 다만, AA건전지 4개와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뾰족한 물건은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전선과 전설을 연결하고, 모터에 배터리 캡 전선을 연결하는 모습   ⓒ 신민채 기자




꿈기자가 직접 만든 포충기가 작동되는 모습이다.   ⓒ 신민채 기자


설명서와 형님들의 영상을 잘 따라 만들면 아래와 같은 포충기가 완성된다. 포충기는 자외선 LED빛으로 여러 해충이나 모기를 유인한 뒤 프로펠러로 빨아드린다. 그렇게 되면 아래의 망으로 막혀져 있는 부분에 모기나 해충이 머물게 되는 것이다. 전선이 많고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앤드캡으로 묶었기 때문에 합선이 될 경우는 거의 없다. 꿈기자도 올 여름이 시작될 때부터 모기와의 전쟁을 벌였다. 하지만 이제는 집에 포충기가 있어서 안심이다. 포충기는 모기 뿐만 아니라 해충들도 잡을 수 있다. 남은 여름에는 모기를 잡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말고 포충기로 간단하게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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