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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8월 31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31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임승관입니다. 8월 31일 월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1. 8월 31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3,265명…전일 대비 69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8월 31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69명이 증가한 총 3,265명으로, 도내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질본 발표(0시) : 경기3,260명 금일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고양 일이삼요양원 관련 9명, 광화문 집회 관련 8명, 평택 서해로교회 관련 3명 등이며, 감염 원인불명 확진자는 21.7%인 15명입니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31명으로 신규 확진자 중 44.9%를 차지합니다. □ 도내 주요 확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막] 2. 고양 일이삼요양원 입소자 9명 확진…입소자·간병인 동반 코호트 격리 조치 중 □먼저, 고양 일이삼요양원 관련 확진 상황입니다. 8월 30일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일이삼요양원에서 입소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영등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해당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로 근무했는데, 이분을 통해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요양원은 입소자·간병인을 동반 코호트 격리 조치 중입니다. [자막] 3. 평택 서해로교회 관련 확진자 총 14명…현재 직원 52명 전수검사 중 □ 평택 서해로교회 관련 확진상황입니다. 평택시 서해로교회 관련 8월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월 30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중 2명은 택시회사 직원으로, 해당 회사 직원 5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확진 가능성이 높아 자가격리 조치중입니다. [자막] 4. 성남 공군15비행단 관련 확진자 총 5명…역학조사 중 □ 성남 공군15비행단 관련 확진상황입니다. 해당 비행단 관련 소속 상병의 8월 29일 첫 확진 이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입니다. 군 중앙 역학조사를 통해 부대 내 45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며, 경기도는 감염원 및 전파경로,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협조 중에 있습니다. [자막] 5. 양평 한길요양병원 근무 조리사 확진…원내 직원과 환자 24명 검사 중 □ 양평 한길요양병원 근무 조리사 관련 확진상황입니다. 8월 30일 병원 조리사가 무증상 확진되었는데, 기 확진된 강원도 홍천 발생자의 접촉자입니다. 원내 환자 및 직원 2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며, 확진자와 밀접 근무한 영양과 직원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나머지 직원 및 환자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입니다. [자막] 6.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총 328명 및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총 71명 □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관련 도내 확진상황입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는 교인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28명이며,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는 집회참석자 5명, 일대를 방문했던 3명 등 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입니다. 광화문 집회 관련하여서는 AI전화 및 재난안전문자, 광화문 일대 방문자 개별 문자 전송 등을 통해 검사를 지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관련 검사대상 13,334명 중 11,110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71명이 양성을 받아 약 1%의 양성률을 보이며, 9,10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936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막] 7. 14개 병원에 594병상 확보…현재 사용병상 89.4%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8월 31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4개 병원에 594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9.4%인 531병상입니다.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와 제3,4,5호 생활치료센터 등 총 4개센터에는 8월 30일 17시 기준 480명이 입소하고 있어 43.7%의 가동률을 보이며,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618명입니다. 경기도는 치료병상 부족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및 치료병실의 추가 확보 마련을 위한 방안을 지속 강구중이며, 입소자의 안전확보와 불편함 없는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막] 8. 8월 30일 기준,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의료인력 총 722명 배치돼 근무 중 □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8월 30일 기준, 의료인력 총 722명이 자원해 주셨습니다. 먼저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해주신 의료인력은 간호사가 43%인 31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간호조무사 169명, 한의사 87명 순입니다. 의료인력 중 간호사 19분 먼저 배치를 하였습니다. 8월 29일부터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에 9명이 배치되어 근무 중이며, 오늘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7명,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에 3명이 배치되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자원해주신 의료인력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상응하는 보수도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료인력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자막] 9.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8월 28일부터 운영 중 □ 8월 28일부터 운영 중인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현황입니다. 8월 28일부터 주말까지 총 41명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5명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였고, 나머지 36명에 대해서는 하루 한번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가정대기자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자막] 10.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 협조 부탁 □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수도권에서 8월 30일 0시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며 방역조치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섭게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일주일은 외출과 모임을 취소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노인복지시설/의료기관의 경우 종사자를 통해 감염 유입 후 전파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당시설의 종사자 및 시설 관리자는 개인과 기관의 보호를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나와 가족을 지키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하여 당분간 불편함을 감내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힘을 모으면 이번 위기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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