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입니다. [자막]1.경기도 3차 추경 5조 401억 원 편성 경기도가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5조 401억 원이 증액된 총 37조 5,025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정부 정책을 확장 연계한 전 도민 상생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뒀습니다. 예산안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자막]2. 5년제 고교‧전문대 통합 ‘경기 인공지능스쿨’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한국IBM과 함께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경기 인공지능스쿨’을 운영합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에서 5년 동안 관련 교육을 받고 졸업하면 협약 기업에서 유급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고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기업과 고등학교, 대학교 협력체 출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막]3.경기 시제품제작소, 안성에 신규 개소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시제품제작소’가 안성에 열렸습니다. 경기남부 권역 기업과 창업자들의 시제품제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곳입니다. 중앙대 안성캠퍼스 내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안성) 2층에 생겼고요, 3D프린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문가 제품개발 상담과 시제품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막]4.‘체육시설‧회의실 등 공유시설 통합예약’ 전 시군 확대 경기도와 도 공공기관의 공유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가 올해 전 시군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체육시설, 행사장‧강당 등 경기도 내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이용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서비스가 경기도 전역에서 모두 시행되는 겁니다. 예약시스템이 없어 전화, 방문 예약을 받던 시설과 시·군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시스템까지, 올 연말이면 손쉽게 도내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자막]5.아파트 옥상출입문 개방 여부 정보 제공 자신이 사는 아파트 이름을 검색하면 옥상출입문이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열려 있는지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경기도청 또는 소방관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옥상출입문 정보제공 홈페이지로 이동되고, 여기서 검색창에 아파트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화재 등 비상사태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명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부담 50% 합의 이행해야” -과태료 체납하고 부가가치세 등 국세환급금 받으려 한 1,186명 덜미 -평택 포승(BIX)지구에 6,961만달러(805억원) 외국인 직접투자 -전통시장 특성화 ‘상생발전형 공유마켓’ 2차 공모로 5곳 지원 -도내 산후조리원서 결핵..경기도, 역학조사 등 즉각 조치 나서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27일부터 원서접수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준비 순항..19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일본뇌염’ 주의 당부…최근 3년간 8월 말 이후 환자 발생 집중 -전국 최초 개발 ‘핸즈프리 소방 헬멧용 통신 장치’ 특허 취득 -도 특사경, 추석 먹거리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집중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