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보도자료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2018년 하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경쟁률 4.6:1 기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6

경기도가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2018년도 하반기 모집이 경쟁률 4.61로 마감됐다.

지원 대상 청년 3,000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이번 모집 결과, 13,860명의 청년참가자가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1일 평균 2,310명이 지원한 셈으로 여전히 많은 청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도는 다음달 2일까지 서류 검증과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28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 오는 12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으로,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을 저축하면 경기도의 지원금 172천원을 포함, 3년 후 약 1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지원 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희망자를 포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5,000명 모집에 37930명 접수, 7.6: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역대 최대’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238억 계약 성과
이전글 최신 공기정화장치 등 환경 신기술을 보고 싶다면? 2018 경기환경전 주목!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