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어린이가 그리는 희망과 평화의 바다! ‘제6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 열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23
지난 5월 11일(토), 평택시가 주최한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 현장에 기회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기자는 초등부로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경인지역 유아부와 초등부로,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참여가 가능했습니다.
지난 5월 11일(토), 평택시가 주최한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가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에서 열렸다.  ⓒ 고규빈 기자


행사가 열린 평택시 해군2함대 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불가한데, 이날은 해양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돼 1년에 1번 일반인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데도 아이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희망과 평화의 바다’라고 하여 동생은 큰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그리고, 기자는 평택시의 상징물 ‘서해대교’를 그렸습니다. 비가 갑자기 와서 행사장은 실내체육관시설으로 변경됐는데, 비바람이 치는 외부와 달리 따뜻한 실내에서 그림그리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해양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체험부스도 많고 푸드트럭도 마련됐습니다. ​

해양페스티벌 행사장  ⓒ 고규빈 기자


​기자는 같이 온 친구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푸드트럭에서 사온 음식들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양한 푸드트럭의 음식들   ⓒ 고규빈 기자


​참가자들이 그림그리는 동안 평택시의 마스코트 `평택이`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응원도 해주었습니다. 평택이의 매력은 유튜브나 인스타,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평택시의 매력적인 마스코트를 보고 힘을 얻어 그림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 가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 고규빈 기자




마술쇼 모습   ⓒ 고규빈 기자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되고, 공연도 열렸습니다. 식전 공연으로 마술쇼가 펼쳐졌고, 대회장 한쪽에는 해군 사진전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있는 해양페스티벌과 해군2함대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는 내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이전글 오감으로 즐기는 경기곤충페스티벌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