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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고부가 기술이전으로 지역농업 성장 견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3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고구마 캐러멜 제조기술과 증류주 숙성기간 단축기술 등 특허출원 등록한 기술 2건을 민간 식품가공 업체에 기술이전했다. 경기도가 지역농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고부가가치의 농식품 가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오전 고구마 캐러멜 제조기술, 증류주 숙성기간 단축기술 등 기술 산업화를 위한 농식품 개발 기술이전 계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술이전식은 엿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당화한 고구마 조청을 이용한 캐러멜 제조기술 등 농기원이 특허출원 등록한 기술 2건을 민간 식품가공 업체에 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고구마 캐러멜 제조기술은 여주의 토리샘에 기술이전 됐다. 토리샘은 6차산업 인증업체로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이용해 조청과 캐러멜을 지역관광상품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소주 숙성기간을 12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증류주 숙성 기간 단축 기술은 (농)두루(홍천), (농)연천양조(연천), (농)추연당(여주)에 기술이전된다. 이번 기술이전을 받은 4개 업체는 지난 5월 기술사업설명회에 이어, 7월 기술이전 공고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오는 2021년 7월 22일까지 제조기술 및 상품화 컨설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인태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농업회사법인 등 농식품가공업체에 6차 산업의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고, 가공기술을 지원했다”며 “경기농산물 소비와 농가의 소득이 증가될 수 있도록 연구·기술보급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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