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도자기 빚으며 한여름 무더위 날려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7
[앵커멘트]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학생들 여름방학이 시작됐는데요. 시원한 실내에서 차가운 도자기를 빚으며 몸으로 배울 수 있는 ‘도자 체험’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구영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고사리 손으로 흙을 토닥토닥, 정성 담아 빚어냅니다. 공들여 색색깔의 물감으로 곱게 색을 입히고. 그릇과 컵, 받침대 등 어느새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도자기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양시우(9세) / 광주시 삼리 “방학에 여기 와서 흙으로 그릇도 만들고 색칠도 해서 재밌었어요.” 맨발로 말캉말캉 도자용 흙 위를 여유롭게 거닐고. 흙바닥 위 쪼그려앉아 조물조물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차가운 흙과 함께해 오감이 즐거운 도자용 흙놀이, ‘클레이토피아’ 체험입니다. 한국도자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하는 도자 체험 프로그램들입니다. 곤지암도자공원에선 내 손으로 직접 도자를 빚어보며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토 치유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이천 세라피아에선 흙을 밟아보고 황토로 벽화를 그리거나 정원을 만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들이 이뤄집니다. 이밖에 여주 도자세상에선 역사 속 아름다운 우리 도자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박현아 / 경기도자박물관 교육담당자 “한국도자재단에선 여름방학 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분들이 함께 오시면 도자를 직접 만들고 놀 수 있으며 도자기와 함께 다양한 추억 만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 도자 체험’.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 영상편집 : 김정환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7번의 G-FAIR, 해외수출의 성공 비결이죠!”
이전글 이재명 지사, 폭염 대응 상황 긴급 점검…소방관 등 현장 근무자 격려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