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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대표도서관 건립 등 3개 신규정책 문화영향평가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20
경기도가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등 3개 신규 사업에 대해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할 사업자를 30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가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해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문화영향평가를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무한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새로운 정책 사업이나, 개발 계획을 추진할 때 문화적 영향도 고려할 수 있도록 문화영향평가를 실시하기로 하고, 문화영향평가 도입을 위해 올해 1월 문화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했다. 또 5월 문화영향평가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가평 등 북부지역 6개 시‧군 대상 지역균형발전사업 ▲여주시 시립미술관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을 시범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모집 대상은 문화적 관점에서 사업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자로 3개 시범사업별로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문화정책과(031-8008-4682)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업인 만큼 문화영향평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방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범사업별로 경기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영향평가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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