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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늦가을 정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7
가을이 끝나가고 있는 요즘 10월부터 떨어지는 낙엽으로 거리는 단풍과 낙엽으로 물든다. 낙엽은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데, 사람들은 낙엽이 거리를 지저분하게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여 떨어진 낙엽을 밟는 것을 좋아한다.
수리동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시민들이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낙엽을 쓸지 않는다.   ⓒ 이호준 기자




수리동 `단풍과 낙엽의 거리`에는 털실로 곱게 단장한 나무들에 위로나 격려의 말들이 적혀 있어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 이호준 기자


군포시에는 이러한 낙엽길을 일부러 치우지 않고 시민들이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리동 `단풍과 낙엽의 거리`가 대표적인데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8단지 수리아파트 진입로부터 수리산 상상마을 입구까지 펼쳐진 낙엽거리는 시민들에게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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