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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주요 감염원 ‘야생 멧돼지’ 퇴치에 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3
23일 오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42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가 열리고 있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3일 오후 제342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환경국)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심의에 앞서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환경국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여전히 끝나지 않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원안대로 심의·의결해주시면 아프리카돼지열병 퇴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보면 축산방역은 축산산림국 소관이고, 주요 감염 경로인 야생 멧돼지 퇴치는 환경국이 책임지고 있다. 이에 이번 환경국 추경안에는 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 멧돼지 폐사체 처리비 등이 포함됐다. 환경국의 2020년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본예산 대비 8억9,400만 원 증액된 4,944억5,200만 원이고, 추경 세출예산은 본예산 대비 14억9,400만 원 증액된 6,090억9,900만 원이다. 특히 증액된 사업은 모두 환경정책과 소관 사업으로,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비 3억2,400만 원, 멧돼지 폐사체 처리비 5억7,000만 원이 늘어났다. 또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포획 포상금 6억 원도 증액됐다.

이날 박재만(더민주·양주2) 도시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민이 심리적 부담 및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 및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뉴스광장 김지호


이날 박재만(더민주·양주2) 도시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민이 심리적 부담 및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 및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선 ▲‘맑은 숨터’ 조성 업무 협약 체결 보고(미세먼지대책과) ▲3기 신도시(하남· 과천) 사업 시행자 기본협약 체결 보고(도시주택실) ▲다산신도시 지역상생 업무협약식 보고(도시주택실)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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