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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만나요” 성황리에 막 내린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20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기자도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웅장한 메인무대가 보였고 메인무대 옆엔 종합안내소와 만일을 대비하여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등에서 부스를 갖추고 방문객들이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푸드트럭도 “어서 오세요” 하며 반겨주는 듯해서 축제 기분이 물씬 났다.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 이유주 기자


도자기 전시장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도자기 장인들의 도자기를 구경하였다. 도자기의 종류는 청자부터 그릇, 미니어처 키링, 장신구 등 다양했다. 도자기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했다.

다양한 도자기를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었다.   ⓒ 이유주 기자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았다. 기자는 접시 꾸미기 체험을 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접시를 정성 들여 만들었다. 이끼를 이용한 몬스테라 만들기 체험도 하였는데, 이 체험을 하면서 이끼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었기에 더욱 뜻깊었다.

기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접시를 만들고 론스테라 만들기 체험도 했다.   ⓒ 이유주 기자


이외에도 떡 만들기, 전통가마 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가 열린 신륵사 관광지는 여주 남한강에 자리하고 있어 소풍 나온 가족들도 많았다. 먹거리 장터도 크게 준비되었다.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 덕분에 도자기 축제 안에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올해는 알찬 프로그램이 많아 기자는 축제를 재미있게 즐겼다.   ⓒ 이유주 기자


본 기자는 여주도자기 축제를 매년 방문하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알찬 프로그램이 많았다고 느꼈다. 내년에 열릴 여주도자기 축제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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