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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인터뷰] 왕성한 활동량에 이제는 득점력까지 장착한 U-15 박상욱(No.9)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1-05-26
  • 조회265

박상욱.JPG


[유스 인터뷰] 왕성한 활동량에 이제는 득점력까지 장착한 U-15 박상욱(No.9)

 

글 = 루키즈 기자단 6기 박재형


지난 22일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강원FC U-15(주문진중·이하 강원)를 상대로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위로 상승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상욱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며, 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깔끔한 헤딩골로 리드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까지도 전방 압박을 수행해 상대 진영을 휘젓는 등 멋진 활약을 선보였다.

 

[리드를 가져온 선취골의 주인공, 박상욱 선수 인터뷰]

 

Q. 경기 소감
-볼 컨트롤 부분에서 부족한 점을 보였는데, 선배들과 감독님이 독려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첫 골을 기록한 기분
-이전에 부상도 있었고, 그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해서 마음이 무거웠다. 오늘 골을 기록해 기분이 좋고 다음 경기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Q. 그동안 득점이 없었는데 힘들진 않았는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감독님, 코치님이나 선배들이 잘 독려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견딜 수 있었다.

 

Q. 지친 와중에도 전방압박을 수행하는 등 끝까지 뛸 수 있었던 원동력이 있다면 
-형들의 파이팅이 동기부여가 됐다. 또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도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끝까지 열심히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오늘 골맛을 봤으니 앞으로 더 욕심이 많이 날듯한데, 이번 시즌 목표를 말하자면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 10골 정도 기록하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여름에 있을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고 토너먼트에서도 한 단계씩 나아가고 싶다. 또 현재 리그 순위도 끌어올려서 ‘꿈자람 페스티벌(구 왕중왕전)’에 진출하고 싶다.

 

Q. 동료들에게 한마디
-많이 부족한데도 뒤에서 계속 칭찬해주시고 독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기량, 피지컬 모두 잘 끌어올려서 득점도 많이 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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