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미디어 김명석 기자] 부천FC1995가 대구FC와의 홈 개막전에서 가변석 일부를 일반 관중들에 개방한다. 

부천은 21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개막전에서 300석의 가변석을 일반 관중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가변석 입장은 당일 유료입장권 또는 티켓북을 소지해야 하며, 동측 1층 중앙 현관과 서측 1층 교육박물관 입구에서 각각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예정된 300석 모두 입장이 완료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이날 홈 개막전에는 닭강정 배부 행사, 신현덕 악단 공연, 이벤트 체험존 등 다양한 장외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 식전에는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치어리더의 특별 공연과 하나은행 후원금 전달식이, 하프타임에는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