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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2015] Best Match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15-12-05
  • 조회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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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다시보는 2015 Part1.'BEST MATCH'

 

2015시즌을 돌아보고 우리가 직접 부천FC의 부분별 베스트를 뽑아봅니다.

프로 데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며 멋진 한 해를 보낸 우리 부천FC! 그렇기에 마흔 번의 경기가 모두 기억에 남고 소중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경기'를 뽑아주세요! 선정 결과는 12월 8일(화)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됩니다.

 

 

후보1. 3월 21일 vs 대구FC 개막전

시작이 좋아~ 너무나 좋아.

3월21일, 부천FC1995는 대구FC를 상대로 한 개막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최다관중인 1만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얻어낸 승리이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는데요. 또한 홈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며 ‘부천본색’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후보2. 5월 31일 vs 충주험멜

갓선호의 시작을 알리다

5월 31일, 부천FC는 충주험멜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는 송선호 감독이 감독대행직을 맡은 이후 치른 첫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부천FC가 원정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경기이기도 했는데요. 이날의 승리는 선취골이나 결승골을 기록한 히로인 공민현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는데요. 부천은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7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후보3. 8월 1일 vs 수원FC

‘천적’도 저리 비켜, ‘수원 징크스’ 탈출.

그 어떤 징크스도 우리의 상승세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8월 1일, 수원을 상대로 무려 797일 만에 승리를 거두며 창단 이후 첫 3연승을 기록했는데요. 선제골을 내주고도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이번 시즌 부천의 상승세가 일시적인 돌풍이 아닌 ‘진짜’ 부천본색의 시작임을 예고했습니다.

 

 

후보4. 8월 16일 vs 서울이랜드

빗속 혈투에서 짜릿한 역전승!

경기 전부터 엄청나게 쏟아진 빗줄기도 다시 찾은 부천본색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8월 16일, 부천FC는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하였지만 황신영, 이학민, 호드리고의 연속골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전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주민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부천FC는 이번 승리를 통해 통쾌하게 설욕할 수 있었습니다.

 

 

후보5. 10월 3일 vs 고양HiFC

승리는 버져 비터가 제 맛이지.

10월 3일, 고양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천FC 승리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 해도 김륜도 선수였습니다. 후반 92분, 김륜도의 극적인 버저비터골이 터지며 아쉬움이 남을 뻔한 경기가 최고의 경기로 바뀌었는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팬들에게 값진 승리를 선물한 김륜도에게도, 이날 정식 감독으로 취임하며 데뷔 첫 승을 거둔 송선호 감독에게도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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