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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팀 통산 첫 맞대결! 탄천에서 원정경기 2연승에 도전한다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17-04-07
  • 조회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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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기자단] = 김정현 / 부천이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성남을 만난다.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부천FC1995와 성남FC의 경기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두 팀 간에 통산 첫 맞대결이다.

 

 2연패 뒤 3연승! 부천의 상승세

 

 부천은 초반에 불안정했던 분위기를 다잡으면서 호시탐탐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 개막전 승리 이후 원정 2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흔들렸지만 닐손주니어가 합류하면서 팀에 전반적인 전술변화가 발생했다. 동계훈련 기간 동안 포백으로 훈련했던 수비 진영을 닐손주니어의 합류 이후 쓰리백으로 변화시키면서 수비가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수비가 살아난 부천은 공격도 살아나면서 연승 행진을 달리기 시작했다. 현재 부산전부터 FA컵 포함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세 경기에 무려 7골을 넣고 있고 2골만 허용했다. 공격에서 유독 눈에 띄는 선수는 김신이다. 부산전 환상적인 마수걸이 득점 이후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다. 김신은 선발 원톱 자리를 꿰차면서 제공권 뿐만 아니라 침투능력, 그리고 좋은 슈팅 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성남의 첫 승은 언제쯤 나올 것인가?

 

 성남은 1승이 고픈 상황이다. 성남은 개막 이전에 강등 후 이탈 현상을 최소화 하면서 팀 전력을 지켜냈고 제주에서 성공했던 박경훈 전 전주대 교수를 감독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팀 전력에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팀 내부적으로 문제도 있지만 부상자가 워낙 많았다. 리그 시작 이전부터 부상자가 12명에 달해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최상의 전력으로 꾸리지 못했다.

 

 양 팀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라

 

 두 팀이 상반된 분위기에서 만나고 있지만 두 팀은 서로를 잘 모른다. 두 팀 간에 첫 맞대결인 만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디오로 상대를 잘 파악하겠지만 성남이 전술적으로 아직 잘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부천이 더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부천은 자신감이 있다. 쓰리백으로 변화한 이후에 수비가 안정적이고 수비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격에서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 김신을 필두로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살아나고 있고 동료 선수들도 공격 상황에서 날카로움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승리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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