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SK 시절부터 부천FC 까지 너무도 부천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4월13일 안양전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경기장을 가는거라 저와 제 와이프는 들뜬 마음으로 경기장에 입장 하였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 하는것 같네여 부천 FC가 경기력이 떨어져도 좋습니다. 이벤트 행사 어설퍼도 좋습니다. 근데요 경기장을 찾는 이유가 사람들 마다 다다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응원하며 스트레스 풀러가는건데 서포터는 골대 뒤에들 가있고 응원가 하나 브르고 싶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조용하니 뭐 할수도 없고.. 왜 골대 뒤에다 자리를 만들어서 소포터를 그쪽에 몰아 넣은겁니까 원정온 안양이 응원을 더 열심히 크게 하는데.. 이게 홈경기인지 원정 경기인지.. 분명 홈경기이면 홈경기를 보러온 모든 사람들이 서포터 아닙니까?? 헤르메스 자부심 가지고 응원하는건 좋은데.. 너무 그렇게 갈라지면 부천팬으로서 자부심이 상실되네요 서포터 인원이 적으면 홈관중을 동원하여.. 열정적으로 응원 소리를 높여야 되는데.. 헤르메스는 서포터랍시고 지들끼리 그렇게하면 관중들이 응원하고 싶을까요 이런것이 축구가 야구보다 인기가 없는 이유이겠죠.. 성인 한명의 입장료가 7000원입니다.. 영화 한편 값이죠 근데.. 높은 경기력을 보려고 그돈내고 오시는분 얼마나될까요?? 부천이 좋아 부천을 응원하고 싶어 오는데.. 응원이라도 원없이 하게 해줘야 티켓 값 한다고 생각 하지 않을까요??? 다음번엔 헤르메스를 관중들이 있는 좌석 앞으로 나눠서 모든 홈관중과 하나되어 응원할수있게.. 운영진에서 힘좀 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