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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부천FC1995, 8월 4일 잠실로 돌아온 서울이랜드에게 컴백홈 패배 선사한다!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19-08-03
  • 조회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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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즈 기자단 = 전성삼] 8월 4일 일요일 오후 8시, 하나원큐K리그2 2019 22라운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의 경기가 펼쳐진다. 부천은 새롭게 단장한 잠실올림픽주경기장(레울파크)의 첫 원정팀이 되었다.

 

 


 

 

 
잡을 팀은 잡아야 한다, 부천FC1995! 

 


부천은 최근 부산, 안양을 상대로 한 2연전에서 모두 2-2 무승부를 거뒀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까지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귀중한 승점 2점을 쌓았다. 부산전에서는 한 명이 퇴장 당하고 1-2로 뒤져있는 상황에서 90분에 동점골을 넣었고 안양에게는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송선호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며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상위권팀들을 상대로 힘겹게 승점을 쌓은 만큼 하위권 팀들에게는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필요하다. 6위와 5점차 까지 벌어진 승점을 지금 줄이지 못한다면 4위권 진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레울파크에서 승리하고, 좋은 기억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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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두 차례 모두 부천이 승리했다. 최근 3년 간의 상대전적 역시 6승 1무 3패로 부천이 서울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봐도 서울은 이번 시즌 2승 5무 14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9연패를 포함한 14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하며 약간의 기류 변화가 있었다. 오랜만의 승리에 더해 홈구장으로 복귀한 서울의 기세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3-2로 승리한 지난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경기 막판 2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부천은 지난 21라운드 안양의 6연승을 저지하며 천적관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레울파크에서의 승리를 통해 서울에게 역시 강한 모습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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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키플레이어,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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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공격수로 출전하기도 했던 김재우는 17라운드 전남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재우는 빠른 스피드와 큰 키를 활용해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이 최근 두 경기에서 넣은 세 골은 모두 측면 크로스에서 비롯된 만큼 김재우는 강력한 피지컬은 서울의 공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오른쪽 윙백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감한솔의 복귀 역시 반갑다. 감한솔을 대체했던 안태현을 전방으로 올리는 안태현시프트의 가동 여부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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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디자인 = 루키즈 기자단 양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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