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fc 1995

모바일 전체메뉴

Bucheon Football Club

프리뷰/리뷰

프리뷰/리뷰
  • 뉴스
  • 프리뷰/리뷰

[현장스케치] 시즌 두 번째 유관중 홈 경기, 활기를 찾은 경기장

  • 작성자부천FC
  • 등록일2020-10-29
  • 조회494

3.jpg


시즌 두 번째 유관중 홈 경기, 활기를 찾은 경기장

 

[루키즈 기자단 황상욱]

 

부천종합운동장이 다시 빨갛게 물들다. 
부천FC1995는 25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 두 번째 유관중 경기를 맞이한 부천은 오랜만에 팬들을 맞이하면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직 팬들만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부천FC는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사전 안내했다. 그 중에 가장 화제성이 있었던 이벤트는 “럭키박스”였다. “럭키박스는 유니폼, 슬리퍼, 패딩조끼 등 상품들을 박스에 담아서 랜덤으로 판매가 진행되었다. 가격은 현금가 1만원으로 경기 티켓 소지자만 구매가 가능하였고, 구매는 3개 제한을 뒀다. 팬들은 길게 줄을 섰고, 상품은 15분 만에 매진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하프타임 때 “루퀴즈 온 더 부천”, 바비오의 K-POP 노래교실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면서 직관의 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해서 방역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였고, 안전에도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결과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팬들이 있기에,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어느덧 시즌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 날 부천종합운동장에는 651명의 팬분들이 자리하였고, 가변석은 매진이 되었다. 부천은 사실상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음 시즌으로 기약해야 하지만 선수단들이나 직원 관계자들 모두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팬들에게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그것이 우리 부천FC의 진정성 아니겠는가. 

 

 

 

 

목록
이전글목록다음글

 

부천FC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