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입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약 2.5배로 급증했습니다. 이번 주 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4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경기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가상 인간, 버추얼 휴먼 ‘반디’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조만간 경기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합니다.
경기도가 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 수혈에 나섭니다.
경기도가 정부 공모사업인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에 분당서울대병원을 경기도 대표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1. 오미크론 확진자 일주일 사이 2.5배
2. 전국 지자체 최초 ‘가상 인간 홍보대사’
3. 금리 인상 부담 덜 특별경영자금 100억 수혈
4. 분당서울대병원에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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