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부천 내 지역기업인 ‘㈜서안메밀집’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안메밀집’ 서연희 대표, 안찬근 총괄셰프 그리고 안현정 이사가 참석했으며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과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김영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안메밀집 서연희 대표는 “부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부천FC1995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부천FC1995가 지역 유소년 축구발전에 기여하는 측면이 많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 서안메밀집 역시 부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부천을 대표하는 기업인 ‘㈜서안메밀집’과 부천FC가 상생하여 부천 시민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부천 내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노력 하는 계기가 마련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서안메밀집’은 故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찬근 총괄셰프와 서연희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부천 지역 외식기업으로 선인들의 음식문화 정신으로 대한민국 메밀음식 문화를 전파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좋은 식품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서안메밀집’은 부천시 신흥로에 위치한 본점으로 서울·경기 및 대전권 등 총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