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말일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하는데 자동이체 은행이 바뀌는 과정에서 연체가 되어지로용지도 없고 신규 은행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납부 방법을 문의하려 고지서에 기재된 전화로 문의 하였더니 여직원이 안내를 주며 명의 변경이 안되어 있던 것도 변경하여 주며 친절히 안내해 주어 "요즙 공무원들이 많이 변했구나"라고 생각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조금전 전화기에 032)320-3000 떠서 받아 보니 전에 그 여직원 전화였습니다. 잊고 못하신것 같은데 아직 신규은행에 등록이 안된것 같으니 시간나실때 속히 등록하라는 전화였습니다. 직장생활 할때 고객관리하던 일들이 생각나며 부천시청도 많이 변했구나 흐믓하게 생각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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