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도당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22일 관내 홀몸어르신께 맛깔나게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 | ▲ 행사 기념사진 |
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4종 반찬(열무물김치, 돼지고기장조림, 파래김자반, 볶음김치)은 홀몸어르신 60분의 안부 확인 겸, 따뜻한 식사를 책임질 이웃사랑꾸러미로 기획된 것이다. |  | | ▲ 반찬 만드는 모습 |
|  | | ▲ 반찬 만드는 모습 |
이날 행사에는 부천동 도당새마을협의회(회장 박동균)도 힘을 보탰으며, 참여한 전 회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특히 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돼 어르신들과 회원 모두에게 더욱 의미가 깊었다. |  | | ▲ 반찬 만드는 모습 |
김정숙 부녀회장은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매년 우리 부모님께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든다.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 | ▲ 반찬 포장 모습 |
아울러 이번 행사를 추진한 도당 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래된장 담그기, 어버이날 행사,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주민과 언제든지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박상조 부천동 희망복지과장은 “이웃을 가족과 같이 여기고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천동 희망복지과 032-625-5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