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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옛 모습을 시리즈로 게재하다

부천앨범

 

내년이면 부천(富川)이 시 승격된 지, 50년 되는 해이다. 빛바랜 과거 사진을 통해 부천의 현재를 가늠해보며 미래를 그려 보기 위해 부천의 옛 모습의 사진을 시리즈로 게재한다. (사진출처 : 부천시 40주년 화보집 ‘백 년 전의 미래’)

 


 1936년 부천 최초의 택시.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들어온 것은 1903년이고, 9년 뒤인 1912년 영업용 자동차가 생겨났다. 이후 최초의 택시회사가 세워진 것은 1919년이다. 사진 속의 ‘사천시(蛇川市)’는 당시 부천군 소래면에 있던 우시장(牛市場)인 ‘사천장’을 일컫는 말이다.

 


▲ 1960년대 공무원들이 심곡동 자유시장에서 물가 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역 근처에 자리한 자유시장은 소사읍 시절에 생겨난 이래 1970년대 말까지는 부천의 유일한 재래시장이었을 정도로 오랫동안 서민들의 삶과 함께 해왔다.

 

 

▲ 1970년대 추억의 만화 가게 모습. 한때는 불량배들의 온상처럼 비치기도 했지만,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는 그야말로 만화 가게의 전성시대였다. 딱히 이렇다 할 놀이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TV 보급률도 높지 않던 그 시절, 만화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신세계였다.

 

 

▲ 1960년대 소사삼거리 풍경(위), 1990년대 소사삼거리 풍경(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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