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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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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매도시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 부천시 방문…교류협력 박차
담당부서 행정지원과 작성일 2024-11-07

-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 ‘부천시 명예시민’ 되다
-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및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축하하며 우호협력 의지 다져

  ▲ 조용익 부천시장 미국 자매도시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 조용익 부천시장 미국 자매도시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부천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자매도시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이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과 자매도시협의회 회장 및 위원들로 구성된 12명의 대표단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간담회에서 두 도시의 발전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천시국제교류협의회와 민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조 시장은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그간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하며 우호 증진에 기여한 캐런 고 시장의 공로를 인정해 부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하고, 캐리커처와 한복을 선물했다.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이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이 캐런 고 베이커스필드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와 베이커스필드시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조 시장을 포함한 부천시 대표단이 베이커스필드를 방문해 두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부천동산 동판 제막식과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을 갖기도 했다.

  ▲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  
▲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두 도시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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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 032-625-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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