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NOW 2026-11-02
빈틈은 줄이고, 일상은 넓히고! 더+ 안전한 부천입니다!
안전의 빈틈은 줄이고
안심의 일상은 넓히고
더+ 안전한 부천입니다!
최근 실종 사건과 강력 사건 등 평범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위협받는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안전한 도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안전한 도시는 사고가 난 뒤 대응하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 체계를 갖춰 사고를 막고, 만일의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안전이다. 부천시는 안전의 빈틈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부터 촘촘한 CCTV 인프라, 인공지능(AI)으로 위험을 먼저 감지하는 ‘AI CITY’ 선도 모델 구축 등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스마트 안전망을 촘촘히 갖춰나가고 있다.
글 김은희
더+긴밀하게!
실전 같은 훈련으로 대응 역량 높이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면 평소부터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천시는 지난 10월 26일 관계기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재난대응안전훈련’을 진행했다.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화재에 이어 관람객 대피 과정에서 다중 밀집 인파 사고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설정했다. 훈련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상황 전파부터 현장 대응까지 협력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재난 대응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피해를 줄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부천시는 실전 같은 훈련과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긴밀하게 다지고 있다.
더+신속하게!
AI 기반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
AI 에이전트 활용 ‘AI CITY’ 선도 모델 구축
부천시의 안전 정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더 신속하게 진화 중이다. 지난 9월 29일 부천시는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AI CITY’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협약에는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와 AI·보안 분야 전문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대학 등이 참여했다.
특히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하는 점이 눈에 띈다. 관제요원이나 경찰이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실종 시간·장소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다수의 CCTV 영상을 분석해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여러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수색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 실종자 찾기 서비스는 오는 12월부터 시행된다.
더+촘촘하게!
도시 곳곳 8,815대의 눈
AI 기반 스마트 CCTV 관제 시스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상 속 위험을 살피는 촘촘한 안전망이 필요하다.
부천시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2,229개소 8,815대로, 단위 면적 당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8,815대의 눈은 도시 곳곳의 상황을 살피고, 범죄 예방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능형 선별 관제를 활용해 영상 속 이상 행동과 돌발 상황을 분석한다.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지역에는 군중 안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군중 밀집 상황 발생 시 해산유도 방송 및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는 등 위험 징후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시민 안전과 도시정보 인프라를 총괄하는 핵심 거점인 ‘부천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시 전역에 흩어져 있던 방범, 교통, 재난 등 도시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모은 통합 시설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안전 TIP 1. 순찰신문고
국민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요청하면, 경찰이 이를 분석하여 순찰 계획에 반영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서비스입니다.
제보 대상
◆ 수상한 행동이나 낯선 사람이 있는 곳
◆ 위험 시설 및 범죄 취약 장소
◆ CCTV, 비상벨, 조명 등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곳
안전 TIP 2. 112 신고앱
범죄·사고 등 위급한 상황에서 전화, 문자, 녹음, 영상 등을 활용해 경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 신고 시 사용자의 정보와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112에 전송되어 빠른 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방법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스토어 ‘112 신고앱’ 검색 후 설치
안전 TIP 3 여성 소상공인 1인 가구 안전지원
경찰청과 SK쉴더스가 범죄 위험에 취약한 여성 소상공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보안장비 설치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대상 여성 소상공인 점포 및 여성 1인 가구
◆ 내용 실내 CCTV, SOS 비상버튼(2대), 긴급출동 서비스
◆ 혜택 최초 설치비 무료 / 1년간 월 사용료 11,000원 VAT 포함
◆ 기간 2026. 12. 31.(목)까지
◆ 방법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통한 신청
◆ 문의 원미경찰서 032-680-7156 소사경찰서 032-456-0358 오정경찰서 032-670-2156
복사골부천 제457호(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