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기박물관은 복전영자 관장이 수십 년간 수집한 18세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유럽자기 및 유리(크리스털) 작품과 앤틱 가구를 부천시에 기증하여 시민들에게 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인 감각과 안목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2003년 5월에 개관한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유럽에서 최초로 중국식 백색자기를 개발한 독일의 마이센, 금채 장식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프랑스의 세브르, 본차이나를 개발해 자기역사에 획을 긋는 영국의 자기를 비롯하여 덴마크의 로열 코펜하겐, 헝가리의 헤렌드, 체코슬로바키아, 한국, 중국, 일본의 명품 자기들을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용시간 | 09: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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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 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
시설이용료 | 어른 1,000원 / 학생 600원 / 5세이하 어린이 무료 / 65세이상 노인 무료 (개인/개별관람 기준) |
관람문의 | ☏ 032-661-0238~9 |
최종수정일 : 2022-10-14